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인물 손준성 검사 오늘 법원에 출석한 모습을 보셨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들의 질문에 명확한 답변은 하지 않고 안으로 지금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고요. <br /> <br />손 검사, 첫 번째 구속영장 기각된 지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공수처가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띄운 셈인데요. 이번에는 영장이 발부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손준성 검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 수사정책정보관으로 근무하면서 여권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을 지시하고 또 이 고발장을 국민의힘 김웅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손준성 검사 조금 전에 법원에 출석한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기자들에게 성실하게 답변하겠다, 이런 짤막한 답변만 하고 지금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추가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021004014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